하성면 희망나눔복지재단 장학회(회장 조한웅) 회원들이 지난 20일 대곶면 송마리 '수산나의 집'을 찾아 봉사활동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재단이 후원하는 하성고등학교 장학생 28명이 함께 참여해 환경정비와 안마, 점심배식 등을 도왔다. 장학회 관계자는 “매년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에 장학생들과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면서 &l
경기도가 전·월세 안정화를 위해 경기도시공사가 소유한 미분양 주택을 전·월세로 공급한다. 도는 전세가격 급등현상에 따라 지난 18일 미분양주택 전월세 전환과 실거래가 제공, 소형주택 공급확대 등을 주요 골자로 하는 전·월세 안정화 대책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도는 경기도시공사 소유 김포 142호, 파주 120호의 미분양
국민연금공단 경인지역본부가 지난 22일 수원시 광교산에서 ‘국민연금 신뢰강화를 위한 현장 홍보’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이상만 경인지역본부장을 비롯해, 경인지역 내 지사장 등 직원 60명이 참가해 오전10시부터 등산객 등을 대상으로‘연금수급자 300만명, 적립기금 300조원 돌파’등 국민연금 제도에 대해 홍보했다
"갑자기 예방접종을 받으라고 하는데 왠지 꺼림직 스럽더라구요" 김포시가 파주에서 조류인플루엔자 발병이 확인 된, 지난 20일부터 시청 직원을 대상으로 신종플루 예방접종을 시작하자 직원들 사이에 적지 않은 소동이 벌어졌다. 예방접종이 진행된 지난 이틀 동안 시청 내부 통신망에는 "갑작스런 백신 접종이 조류인플루엔자와 무관하지 않는
범시민 김포시지하철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가 지난 21일 경기도에 서울 지하철 9호선 김포연장을 위한 김포시의 '도시철도기본계획변경안’의 긍정적 검토를 요구하는 탄원서를 전달했다. 추진위는 탄원서를 통해 "도내 31개 시·군 가운데 서울에 접한 지자체 중 유일하게 김포지역만 철도망이 없어 한강 신도시 성패 역시, 서울 지하
김포시가 대형 건설사업의 건실한 시공과 사업투명성 확보를 위한 시민의견 수렴을 위해 이달 26일까지 '김포시 시민감리단'을 모집한다. 시민 감리단은 도급액 30억 원 이상의 토목·건축 공사와 관련한 시민 필요 사항 등을 제안하게 되며, 응모자격은 관내에 주소를 두고 있는 만 19세 이상인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1월
23일 오전 9시께 김포시 양촌면의 한 주물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샌드위치패널 구조의 단층 건물 165㎡ 중 115㎡와 기계 등을 태워 3천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휴일이라 공장 가동을 하지 않아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내부의 우측 모퉁이에서부터 불이 나기 시작했다"는 옆
김포시농업기술센터가 김포농업의 비전을 제시할 새로운 시범사업을 통해 김포농업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키게 된다. 농업기술센터는 친환경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가공, 상품화 및 마케팅을 통한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최고급 쌀 생산단지 육성사업 등 42개(171개소) 시범 사업을 선정, 총 22억 6천55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분야별 지원 사업은 ▲농
고촌로타리클럽 최종원 회장이 지난 19일 고촌읍사무소를 방문해 이하옥 읍장에게 불우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김포금쌀 30포대(20kg)를 기탁했다. 고촌로타리클럽은 올해부터 고촌읍 거주 차상위계층 청소년 3명을 선정해 연간 60만원씩 3년간 지원할 계획이다.
양촌면 유현1리 노인회가 가정형편이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으로 100만원을 양촌면에 기탁했다. 유현1리 노인회는 4년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심주택 회장은 “그동안 주변에서의 많은 관심 덕분에 도움을 받고 있어 우리보다 못한 이웃들을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면서 “앞으로도 행복한 나눔을 정기적으로 실천하겠다
김포시 상하수도사업소가 이달 28일까지 수돗물 모니터링 요원(한가람사랑지킴이) 1백명을 모집한다. 한가람사랑지킴이는 수도행정 개선을 위한 모니터링과 수도행정 홍보와 수돗물사랑 전도사 역할을 맡게 된다. 신청 자격은 수도행정에 관심이 많은 만 20세 이상 관내 거주자로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상하수도사업소(
김포시 농업기술센터가 민속명절 설을 앞두고 대형유통마트 등의 제수용품과 선물용품에 대해 이달 1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농수산물 원산지표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단속 대상은 제수용품인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고사리, 도라지, 대추, 밤, 조기, 명태, 굴비, 홍어, 낙지 등과 선물용품인 갈비셋트, 과일바구니, 한과류, 인삼제품, 김, 굴비 등
그동안 소득세ㆍ법인세 신고 이후 따로 납부했던 지방소득세를 국세청 홈택스 홈페이지를 통해 소득세ㆍ법인세 신고와 동시에 납부할 수 있게 됐다. 납세자들은 국세청 홈택스 홈페이지에서 소득세 및 법인세를 신고함과 동시에 '지방소득세 신고분 납부'코너를 클릭할 경우, 지방세 위택스로 연계되어 바로 지방 소득세를 신고ㆍ납부할 수 있다. 현행 지방소득세는 납세자의
도는 설 명절을 앞두고 흐트러지기 쉬운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오는 2월 6일 까지 고강도 특별 감찰활동을 벌인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도는 5개 반 27명의 감찰인력을 투입해 31개 시·군 등을 대상으로 △직무관련자로부터 떡값 수수 △알선·청탁 등 대가로 금품·향응 수수 △예산의 목적 외 사용 행위 등에 대한 대대적인
김포우리병원은 구제역 국가적 재난사태 극복에 동참하고자 구제역 피해 정신건강진료센터(신경정신과)를 개설해 정신건강진료서비스를 시행한다. 이에 따라 구제역 피해로 인해 정신적으로 고통 받고 있는 김포지역 구제역 피해 주민과 방역관계자, 공무원들은 김포우리병원 구제역 피해 정신건강진료센터에서 정신건강에 대한 상담과 치료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게 된다. 윤영
김포시 농업기술센터가 구제역 가축 매몰지 악취제거와 수질오염 예방을 위해 친환경 미생물을 활용한다고 밝혔다. 매몰지에 이용되는 미생물은 유산균, 고초균, 광합성균으로 생석회(pH11~12)의 소독 효과를 나타내는 알칼리 ph를 유지하면서 단백질 분해효소를 배출해 가축 사체의 빠른 분해 효과를 발휘한다. 또한 가축 매몰지의 악취발생 감소와 오염된 침출수 용출
김포시 상하수도사업소는 기초생활수급자와 동파 발생이 빈번한 양촌면과 대곶면 지역 가구를 대상으로 동파방지팩을 무료로 설치 중에 있다. 동파방지팩은 지름 4mm의 스티로폼 알갱이 100g와 제습제 50×40cm 크기의 방수처리 팩에 담아 열처리 한 후 밀봉한 것으로 계량기 위에 덮어 주면 된다. 사업소는 겨울철 수도 동파 예방을 위해서는 시민들이
김포시가 1억 2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사우고와 양곡 고를 대상으로 학교 숲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해 말 학교숲 조성사업 신청 학교에 대해 서류심사 및 현장 조사를 실시하고 녹지 량이 적어 숲조성 효과가 높고, 지역 주민 이용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사우고등학교와 양곡초등학교를 선정했다. 시는 해당 학교와 학교숲 조성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김포시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산림병해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지역여건에 알맞은 적기 예찰 및 방제체계를 구축키 위해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예찰방제단은 소나무재선충병 및 각종 산림병해충의 예찰 및 방제작업을 주요 임무로 하고 있다. 특히 꽃매미로 인한 과수농가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1~3월 중 꽃매미 알집조사와 제거를 통해 부화율을 억
시민회관 벽면에 내걸려진 플랭카들. 새해 첫달이 다가도록 지난해의 묵은 플랭카드가 철거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