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 내분비외과 이진욱 교수(로봇수술센터장)가 지난 14~16일, 미국에서 열린 부갑상선 관련 국제 심포지엄에 유일한 한국인 연자로 초청받아 강연했다고 밝혔다. 그는 세계 최초의 단일공 로봇 갑상선암 수술법(SPRA, SPRA-TA)들을 개발하고 시행한 권위자이며, 최근 로봇수술 1,200례를 달성한 인물이다.내분비수술 국제혁신기술학회(International Society of Innovative Technologies for Endocrine Surgery, ISITES)는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 밴더빌트대학교에서 지난 14
국민의힘 김포을 홍철호 국회의원 후보(제19~20대 국회의원)가 국지도 78호선 김포 운양~하성 4차로 확장 공사를 올해 말, 신속하게 착공시키겠다는 총선 공약을 밝혔다.김포 운양~하성 4차로 확장 공사는 운양동 운양삼거리부터 하성면 전류리까지 4.2km, 2차로를 4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463억원이 투입되는 공사다. 올해 4월 중에 실시설계가 마무리될 예정이다.홍철호 후보는 “국지도 78호선 운양~하성 구간은 도로 폭이 협소해서 4차로 확장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올해 말에 신속하게 착공에 들어갈 수 있도록 22대
국민의힘 김포갑 박진호 국회의원 후보는 27일, 고촌 일원에 ‘어린이영어도서관’이 포함된 스포츠문화복합센터 유치를 공약으로 발표했다.박 후보는 이날 고촌 일원에 ‘어린이영어도서관 포함 스포츠문화복합센터’ 유치 시 교육 혁신 클러스터로 김포교육의 질을 한차례 끌어올릴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산학연관 연계체계 구축 통한 시너지 극대화 ▲교육 인프라 확장 ▲인력양성 시스템 구축 ▲문화예술 융화 복합공간 형성 ▲생활체육 활성화 등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했다. 박 후보는 “해당 공약은 김포의 교육·문화·체육 발전을 위한 신성장 동력 차
김포시보건소가 지난 5일부터 고혈압·당뇨병 환자 15명을 대상으로 총 4주간 ‘고혈압·당뇨병 표준화 교육’을 실시했다. ‘고혈압·당뇨병 표준화 교육’은 고혈압·당뇨병 환자나 관심 있는 30세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3월부터 10월까지(6~8월 제외) 보건소 별관 4층 제2교육실에서 매주 화요일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운영한다. 교육 신청 및 문의는 김포시보건소 방문보건팀(☎031-5186-4142)으로 하면 된다.교육에 참가하면 보건소 전문인력인 간호사, 영양사가 주 1회 표준화된 교육자료를 활용해 ▲고혈압·당뇨병
김포시가 저소득 장애인의 주거편의 증진을 위해 2024년 장애인 주택개조사업을 실시한다.지원대상은 장애인복지법 제2조에 해당하는 등록장애인으로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액 100% 이하인 가구로, 국가・지자체·공공・금융기관 등에서 동일 또는 유사한 주택개조 지원을 받고 3년이 경과하지 않은 자는 선정에서 제외된다.이 사업은 장애인이 거주하는 주택의 편의시설 및 안전장치 등의 설치를 지원하여 일상생활에서의 불편을 해소하고 편의성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가구당 380만원 범위 내에서 출입문 개선, 미끄럼 방지, 재래식 화장
김포시가 지난 25일과 26일, 김포시청 민방위 재난실전훈련센터 다목적실에서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6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장애인일자리사업 기본교육’을 실시했다.장애인일자리사업은 장애유형별 맞춤형 신규 일자리 발굴 및 보급을 통해 장애인일자리를 확대하고,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일자리 제공을 통한 사회참여 확대 및 소득 보장을 위한 사업이다.이번 교육은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의 사업 이해도 증진 및 안전하고 원활한 사업 운영 도모를 위해 ▲장애인일자리사업 지침안내 ▲안전보건교육 ▲성희롱 예방 교육 ▲장애인식 개선 교육
김포시가 2024년 제36회 김포시 문화상 수상자로 성정숙 사단법인 서도소리보존회 김포시지부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1986년도에 제정되어 올해로 36회를 맞이하는 김포시 문화상은 김포시 문화예술의 진흥과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높은 시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역대 161명의 수상자를 배출하는 등 김포시 최고의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상이다.이번 수상자는 분야별 학식과 경험이 풍부하고 전문지식을 갖춘 전문가로 구성된 '김포시 문화상 심의위원회'에서 심도 깊은 논의를 통해 추천된 후보들이 다 역량 있고 훌륭하지만 서도소리라는 어려운 분야
김포시가 비상시에만 사용했던 민방위 주민대피시설을 ‘민방위 주민대피시설 평시활용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사업 선정으로, 6개월간의 리모델링 공사를 끝내고 4월부터 대곶면 율생1리 민방위 주민대피시설을 평시에도 개방한다.민방위 정부지원 주민대피시설은 2010년 북한의 연평도 포격도발을 계기로 유사 시 주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대피 목적으로 확충됐다. 현재 전국 최초 평시활용 사례로 월곶면 보구곶리 주민대피시설을 ‘작은 미술관’으로 활용 중에 있다.대곶면 율생 1리 민방위 주민대피시설 역시 3회에 걸친 주민설명회를 통해 주민들의 다양
고촌읍에 김포 최초 만화특화도서관이 조성된다. 시는 ‘2024년 KB후원 작은도서관 조성사업’에 선정돼 1억 5천여만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시는 책 읽는 도시의 원동력 확보를 위해 회계과, 공공건축과와 연초부터 사전협의를 통해 대상지 선정, 서류심사 및 실사대응방안 마련 등 체계적으로 대응해 공모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시는 공모선정으로 지원되는 도서관 조성 지원사업비 1억 5,000만원을 활용해 고촌읍 일원에 만화(애니메이션)도서관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시와 KB국민은행, (사)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은 오는 5월경 업무협약식을 갖
김포소방서(서장 한선)가 김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심상연)과 청소년 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 26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한선 서장, 심상연 대표이사, 임종만 화재예방과장, 이영근 청소년진로상담본부장 등 관계자 8명이 참석했다.김포소방서는 업무협약을 통해 청소년 재단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알리고 인지하고 체험하고 살리고 김4Go! CPR 챌린지’를 포함해 청소년들이 심폐소생술에 대해 정확히 배우고 시행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추진 사항으로 ▲청소년을 위한 심폐소생술 체험 부스 운영 ▲소방안전
나라를 바로 세우고 지역을 발전시키겠다고 나선 대한민국의 정치 동량들. 후보는 공약으로 SNS로 인터뷰로 또는 길거리에서 피켓으로 자신들을 쏟아내지만 막상 분신 같은 정신적 지주들이 있다. 자기 보다 후보를 더 걱정하는 사람들. 수락하기 전 수십 번을 '과연 내가 후보에게 도움이 될 지'를 고민하고 지금은 상대 캠프 사람들의 마음까지도 다치지 않기를 염려하는 사람들. 후보들이 삼고사고 초려 끝에 겨우 모신 김포의 총선 선대위원장들을 만났다. 김민수(金民壽 68) 김주영 김포갑 민주당 후보 선대위원장은 전남 함평에서 20대
더불어민주당 김포을 박상혁 후보가 지난 26일, 김포-서울 출퇴근 30분 시대 개막을 위해 서부권광역급행철도, 5호선 김포 연장, 인천지하철2호선 고양 연장 사업을 임기 내에 착공시키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또한, 서울 강남을 직결하는 GTX-D도 행정절차도 최대한 앞당겨 조속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먼저 “김포에서 서울역으로 직결 운행하는 서부권광역급행철도와 고양 킨텍스역 에서 GTX-A와 환승가능한 인천지하철 2호선 고양 연장 사업은 현재 진행 중인 예비타당성조사가 끝나는 대로 기본계획 수립 및 기본·실시설계 단계를 조속하게
김병수 시장이 지난 26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뉴스1건설부동산 포럼에 참여했다. 이날 포럼에는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국내 건설 부동산 및 교통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해 신도시와 메가시티, GTX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포럼에서 김 시장은 서울편입에 가장 먼저 나선 지자체장으로서 도시혁신의 필요성에 대해 말했다.김 시장은 “교통이 김포시의 최대 현안이 된 본질적 원인은 ‘경기도’ 주민이 ‘서울’로 이동하고, ‘서울’의 인프라를 이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시민 생활권과 행정구역 불일치로 인해 발생하는 불편함은 오롯이 신도시
김포시가 공공진료센터 개소를 기대하는 시민의 바람에 응답, 시민의 반려동물에 대한 의료비 부담 경감 등 시민에게 혜택을 드리는 사업인만큼 ‘반려동물 공공진료센터’를 일정대로 추진한다.공공진료센터는 올 상반기 개소를 목표로, 지난 19일 실시설계 용역을 준공하였고, 현재는 리모델링 공사 착공 전 계약 관련 행정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번에 공포된 ‘김포시 반려문화 조성 지원 조례’를 보면 제9조에 진료범위 및 진료비 조항이 있고, 별표에 대상에 따른 진료범위 및 진료비가 상세히 정리되어 있다.조례에 따르면 ‘김포시 반려동물
김포을 지역의 시의원 보궐 선거가 진행 중이다. 시의원 보궐이 된 이유를 시의회와 시민 단체의 성명서에 의해 새롭게 데쟈뷰 되고 있다. 박상혁 국회의원의 사무국장이었던 A 시의원은 불륜관계의 여성이 극단 선택을 하자 자신도 따라서 극단 선택을 한 사건으로 당시 김포 정가와 사회를 크게 진동시켰던 사건이었다. 김포신문도 타계한 분들의 가족들 배려 차원에서 최소의 보도로 쉬쉬하며 넘어간 사건이었는데 통상의 상식으로는 보궐이 되도록 한 불편부당한 이유를 발생한 당에서는 후보를 내지 않는 것도 좋은 사례가 될 터인데 후보를 내세우면서 김포
김포신문은 4.10 총선에서 김포에서 선출할 국회의원이 어떤 생각과 국가관 및 정체성을 가졌는지를 알아보는 20개의 설문을 조사했다.대한민국의 중차대한 국정의 의사결정들과 법을 만드는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국가의 크고 작은일들을 심의하고 결정해야 하는 데 있어 우리가 뽑아야 할 인물이 어떠한 사람인지에 대하여 알아보는 일은 반드시 필요한 절차다.장관이나 주요부서의 장이 되기 위해서 국회의 동의를 얻을 때 국회의원들의 날 선 비판과 질문에 답변해야 하는데 그 수위가 아주 높다. 능력 있는 많은 분들이 한두 번의 실수나 경력상에 흠집
민선 5·6기 김포시장을 지낸 유영록 전 김포시장과 김종혁 김포시의원이 지난 26일, 박진호 국민의힘 김포갑 국회의원 후보를 향한 지지 선언을 했다.이날 박진호 후보 캠프에서 진행된 지지 선언엔 유영록 전 시장과 김종혁 시의원, 박진호 후보, 임선기 캠프 총괄선거대책본부장은 서로 맞손을 잡으며 이번 총선에서 ‘김포교체’ 의지를 다졌다.이들 4명은 지지 선언 현장에서 “다가올 4·10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는 우리 김포시민들에게 있어서 어느 때보다 중대한 선거”라며 “이번 선거는 열악한 교통으로 신음하는 김포시민들의 염원을 해결할
국민의힘 김포을 홍철호 국회의원 후보(제19~20대 국회의원)가 김포가 서울에 통합되면 5호선을 평면 환승 없이 직결로 연장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 2021년 2월 10일 서울 행정구역(시계) 밖으로 지하철을 연장할 때에는 평면 환승을 원칙으로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서울시가 다른 지자체 구역의 노선까지 관리 할 경우 운영비 등이 가중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홍철호 후보가 공약한대로 김포가 서울에 통합된다면 5호선은 환승 없이 김포에 직결될 수 있다. 홍철호 후보는 “김포가 서울에 통합될 경우 얻는 김포시민들의 이익
대한노인회 통진읍분회(회장 김기용)가 제 2해병사단 전차대대와 자매결연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통진읍분회는 장병들에게 대민지원은 물론이고 다양한 시간을 선물받게 될 예정이다. 장병들은 틈틈이 시간을 내어 통진읍에 사는 독거노인과 소외된노인들을 찾아가 위문활동을 펼치기로 약속했다. 몸이 불편한 노인들을 위해 환경정화는 물론이고 외로운 노인을 위해 말벗이 되어드리고 또 거동이 불편한 노인분들에게는 나들이 도우미가 되어드릴 예정이다. 또한 경로당의 요청이 있을 경우 연주에 유능한 장병들을 차출해 연주와 레크레이션 시간을 갖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