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영 김포갑 국회의원 후보가 고촌 카페 설고단에서 김포 2030 청년들과 함께 정책 정담회를 가졌다. 김포 청년들과 마주 앉은 김주영 후보는 청년들의 정책 제안을 듣고 문제의식을 공유하며 피드백을 진행했다.이날 정담회는 청년정책 제안서 완성 전 공약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포 2030 청년들은 “김주영 후보 공약에 반영할 정책제안서를 완성하기 위해 2월부터 매주 정기회의를 갖고 김포 청년의 정책 수요를 취합해 현행 제도와 비교하고 제안사항을 정리했다”고 밝혔다.정담회에서 김주영 후보는 “오늘 정담회에 참석한
김포시가 철새가 북상을 시작하면서 봄철에도 발생한 전례를 감안해 모든 방역지역 해제 시까지 심각 단계를 유지하고 전통시장에서의 살아있는 가금 판매 금지 조치를 3월 말까지 지속하기로 했다.또한 5만수 이상 산란계 농장 6개소에 대한 통제초소를 3월말까지 연장 운영하여 농장 방문 축산차량(사람)에 대한 통제,소독을 실시하고 소독방역차량 5대를 동원하여 철새 경유지 및 하천변, 농장 주변에 대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집중 방역에 나서고 있다. 또한, AI의 조기발견을 위해 농장전담관 17명을 동원하여 전업규모 가금농장에 대해
김포지역자활센터(센터장 고상진)가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이 주관한 ‘2024년 자활기업 창업자금 공모사업’에서 “데이앤데이 김포점”이 선정돼 1억천만원의 창업자금을 지원받는다.카페형 편의점인 ‘데이앤데이 김포점’은 자활센터 편의점사업단에서 운영하는 ‘GS25 김포운양점’에서 1년 7개월간 전반적인 운영과 관리를 총괄하며 창업을 꿈꿔온 참여주민 2명이 야심차게 준비한 사업이다.자활센터에서는 편의점과 카페를 접목시켜 동종업계에서 차별화를 가져온 ‘데이앤데이’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공모사업계획서를 제출한 결과 지난 3.11일 한국자활복지개발원
재단법인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계현)이 오는 30일 오후 4시 통진두레문화센터에서 기획공연를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통진두레문화센터의 3월 시즌기획공연으로 세계무대에서 인정받고 있는 5인조 아카펠라 그룹 ‘엑시트’가 출연하여 팝, 발라드, 댄스, R&B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엑시트’는 ‘대한민국의 펜타토닉스’라 불리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아시아 유일 약58만의 팔로우 채널을 통해 특유의 화음과 비트를 더한 아카펠라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이계현 대표이사는 “통진두레문화센터는 김
더불어민주당 김포을 박상혁 후보가 지난 11일,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New김포 프로젝트’를 실현하기 위한 4대 비전과 7대 핵심공약을 발표하며 지지를 호소했다.박 후보는 인구 50만명을 넘어 70만명 시대를 앞두고 있는 김포에 진짜 필요한 공약, ‘New김포 프로젝트’를 통해 김포를 교통·교육·주거·산업·관광이 어우러지는 국제도시, 수도권 서부 명품도시로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New김포 프로젝트’4대 비전으로 ▲김포-서울 출퇴근 30분시대 ▲수도권을 대표하는 국제교육 특화도시 조성 ▲한강신도시를 미래산업 중심도시로 건설 ▲특
찾아가는 복지문화협회가 지난 12일 저소득층 어르신을 위한 건강 세미나를 개최했다. 박성현 (찾아가는 복지문회 협회장)이 이번 세미나를 개최한 이유는 건강한 몸과 마음을 어르신들에게 선사하기 위해서다. 협회의 후원 위원장 지화령이 강사로 나섰다. 박성현 협회은 세미나에 앞서 “앞으로 우리 찾아가는 복지문화협회는 많은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 프로그램과 다양한 주제로 발전해 더 많은 기회를 갖고자 합니다. 처음 시작은 미흡하나 점점 더 발전하여 보다 나은 복지를 구축 하겠습니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찾아가는 복지문화협회는 지속적인 세미나
김포시가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관내 소규모 공공시설 121개소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소규모 공공시설이란 「도로법」, 「하천법」 등 다른 법률에 따라 관리되지 않는 연장 100미터 미만의 소교량, 폭 1미터 연장 50미터 이상의 세천, 평균 폭이 2.5미터 이상의 농로 및 평균 폭 3미터 이상의 마을 진입로 등을 말한다.이러한 소규모 공공시설은 지역 주민들이 생활 주변에서 가장 많이 접하는 시설이지만 관리주체가 명확하지 않아 노후되거나 파손위험으로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시설이 되기도 한다.김포시는 이러한 위험요인을 사전
김포시가 2012년 7월 1일 이전 제작된 경유 차량을 대상으로 2024년도 환경개선부담금 1기분 11,252건 505백만원을 부과하고 고지서를 일제 발송했다.환경개선부담금 1기분은 2023. 7. 1. ~ 2023. 12. 31.을 기준으로 부과(후납제)되며 자동차 배기량을 기준으로 차령, 지역계수 등을 종합해 산정됐다.환경개선부담금은 경유자동차 소유자에게 매년 1월(연납 10%감면), 3월(1기분, 2차연납(해당년도 상반기만 10%감면)), 9월(2기분) 이렇게 연 3회 부과되며, 징수된 부과금은 대기 및 수질환경개선, 자연환경
인하대병원이 우수 의료진을 영입하며 필수의료를 중심으로 하는 전문성 강화에 나섰다. 기존 전문의들의 노하우에 신임 우수 의료진이 갖춘 장점을 더해 응급의학과, 소아청소년과 등의 필수의료 분야와 로봇수술 분야의 역량이 한 단계 더 발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인하대병원이 영입한 교수들을 임상과 및 센터별로 살펴보면 ▲응급의학과 6명(김현지·박진수·유시윤·이솔문·이승재·이제섭) ▲소아청소년과 4명(박지선·윤석원·한원호·한지연) ▲외과 2명(오슬기·이수영) ▲호흡기내과 2명(김혜수·장혜진) ▲산부인과 1명(선기은) ▲안과 1명(김요셉)
홍철호 국회의원 후보(김포시을, 제19~20대 국회의원)가 경로당의 ‘남는 냉난방비와 양곡비’를 국가에 반납하지 않고 운영비에 통합하여 쓸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운영비 지원금액을 확대하겠다는 총선 공약을 발표했다. 현행 법체계에서 정부와 지자체가 경로당의 냉난방비 및 양곡비를 매칭하여 보조하고 지자체는 운영비(지방비 100%)를 지원하고 있는바, 경로당은 ‘냉난방비, 양곡비’의 경우 지원받은 금액을 다 쓰지 못하거나 절약해서 남으면 다른 용도로 쓰지 못하고 반납해야 한다.하지만, 홍 후보는 “본질적으로 냉난방비 및 양곡비는 운영비
박진호 김포갑 후보는 지난 14일, 최근 조사된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김포갑 국회의원 후보 지지도’와 관련해 “김포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며 “‘특별해지는 김포’를 위해 박진호와 국민의힘에 더 큰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박 후보는 지난 12일 가 보도한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여론조사’와 관련해 “최근 여론조사에서 저 박진호와 국민의힘이 민주당 현역을 상대로 오차범위 내 초접전을 벌인다는 결과를 접했다”며 “이렇게 선전할 수 있던 이유는 모두 시민 여러분과 당원 여러분의 응원과 격려가 존재했기 때문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회장 김병수)가 지난 14일 라마다앙코르김포한강호텔에서 각 회원도시 업무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회장도시인 김포시를 비롯해 임원도시인 ▲영등포구 ▲시흥시 등 18개 회원도시의 과장 및 실무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실무협의회에서는 우리금융그룹 산하 우리다문화장학재단 관계자가 참석해 재단의 다문화자녀 장학사업 등을 설명하고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와의 협력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또한 외국인주민용 정보제공 채널 정비 등 외국인주민의 조기정착을 지원하기
지난 14일, 오강현 부의장이 제232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김포시장의 의회 경시와 불통, 독선과 독주를 주장하고 저조한 참석률을 강조하며 5분 자유발언을 했다. 또한 “시의회가 불균형이 깨진 이후 의회 역시 집행기관을 견제하고 감시하는 기능을 제대로 하고 있지 못한 상황이다”며 “김포시정의 독선과 독주를 제대로 비판할 것은 비판을 해야 함에도 그렇지 못하고 상임위에서 결정된 사항이 본회의에서 뒤집히고, 여당은 과반수가 넘는다는 이유로 일방적인 결정을 하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5분 발언 전문.시정의 독선과
한을순 화가가 오는 30일부터 4월5일까지 미술관평산방 갤러리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대곶면 상마리에서 태어난 한을순 화가는 어린 시절부터 화가의 꿈을 갖고 있었으나 집안의 반대로 그림과는 먼 인생을 살았다. 벼농사 짓는 집에서 태어난 그녀는 새마을지도자로 농기계 훈련을 받고 4H활동을 하며 지냈다. 결혼 후 도배일을 하며 그림과는 점점 멀어지는 듯 했다. 그러나 62세때 다시 그림을 시작해 올해 첫 전시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전시회 오픈식은 30일 오후 2시에 열린다. 전시회 문의는 미술관평산방 갤러리로 하거나 휴대폰 010-911
문재인 정부‘통계 조작’ 사건을 수사해 온 검찰이 김수현·김상조 전 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과 김현미 전 국토부 장관, 강신욱 전 통계청장 등 11명을 직권남용과 통계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국가통계를 조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사건으로는 처음있는 일입니다. 기소내용은 문 정부 2017년 6월부터 2021년 11월까지 4년 6개월 동안 통계를 바꿔 정권홍보를 한 혐의라고 합니다. 정권임기 내내 이뤄졌다는 것이죠. 대표사례는 부동산 통계조작입니다. 김수현·김상조 전 정책실장과 김현미 전 장관, 국토부 관계자 등 7명이 정부 부동산
김종혁 김포시의회 의원이 지난 5일, 김포시청 주무관의 사망이 좌표찍기! 악성 민원에 의한 공무상 재해라며 재발 방지 마련 대책과 함께 명예 회복을 위해서라도 순직으로 인정되어야 한다고 5분 발언을 통해 다시 강조했다. 김종혁 의원은 2차 본회의 발언에서 "고인은 우리 시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여 온 충직한 공직자였으며 타지 근무가 많아 부모님을 모시고 함께 살기 위해 뒤늦게 공직에 입문한 효심 가득한 효자이고 직장에선 성실하고 듬직한 동료였다"며 순직으로 인정돼야 하는 이유를 설명했다.다음은 전문내용이다.공무상 재해를 입은 고인의
김포시북구노인복지관에서는 지난 3월 8일(금) 한정식 전문점에서 10명의 독거어르신을 대상으로 생신잔치를 진행했다.10명의 어르신들과 함께 생신축하 노래를 부르며, 개별 사진 촬영 및 식사와 선물전달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모처럼 만나신 어르신들간의 대화 나눔 순으로 마무리했다.생신잔치에 참석한 어르신은 "평소와 같은 하루였던 생일을 모두가 신경써주어 너무 기쁘고 평생 잊지 못할 시간이 된 것 같다"라고 말씀하시면서 생신축하 자리를 마련해 주어 고맙다고 말했다.김포시북부노인복지관에서는 지역 내 가족과 단절되어 홀로 생신을 보내시는 독
박진호 국민의힘 김포갑 후보가 지난 12일, 고촌 어린이천문관·어린이과학관·숲속놀이터 조성 공약을 발표했다. 박 후보는 이날 “김포의 미래인 아이들이 하늘과 별을 보며 큰 꿈을 키우고 새로운 견문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으로 공약을 설계했다”고 밝혔다.박진호 후보는 “또 해당 공약은 고촌에 지정된 그린벨트 공간과 상생할 수 있는 점에서 환경을 보존함과 동시에 아이·부모 안심 공간을 조성한다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어린이천문관·어린이과학관과 함께 발표된 숲속 놀이터의 경우, 서울 아차산 숲속 놀이터 및 경
김포시갑 김주영 후보가 지난 8일, 김포 북변동의 카페에서 3.8 세계 여성의 날 맞이 ‘김포 여성 힐링 북 캠프’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그림책 작가이자 만화가인 소복이 작가와 함께 그림책에 대한 강의를 듣고, 스스로의 삶에 대한 네컷만화를 직접 그려보고 소개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이날 행사에는 김주영 국회의원이 참석했고,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김포 여성 20여 명이 참석했다. 소복이 작가의 그림책 강의로 시작된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의 공감과 감동을 이끌어내며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소복이 작가는
김경한 개혁신당 정책위부의장이 김포시을 선거구에 공천됐다. 개혁신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8일, 35명의 지역구 공천자 명단을 발표했다. 김 후보가 김포시을에 공천을 받으면서 더불어민주당 박상혁 후보와 국민의힘 홍철호 후보와 함께 3파전 양상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김 후보는 지난 2022년 김포시장 선거에 출마 한데다, 작년말 ‘김포시 서울편입’ 이슈가 불거졌을 때, 비판 여론을 주도해 왔기 때문이다. 공천 발표 직후 맞은 주말 동안에는 정당별로 득실 계산에 분주한 모습이었다.“표에만 혈안, 국민 기만하고 희롱하는 정치를 바로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