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포갑 박진호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16일, 풍무동 인근에 위치한 ‘특별해지는 김포’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진행했다. 현장을 찾은 김포시민들, 국민의힘 당원들과 시·도의원 후보 등은 박진호 후보와 함께 ‘김포교체 의지’를 다졌다.특히 이번 개소식에는 김포·서울 편입 관련 집권당 인사들의 발걸음이 이어져 지역 정가와 중앙정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진호 후보와 홍철호 후보는 모두 ‘국민의힘 경기·서울 리노베이션 테스크포스’에서 위원으로 활동하며 김포·서울 편입의 시계태엽을 빠르게 돌리고 있다. 먼저 박진호 후보와 함께 ‘김포벨트
개혁신당 김포을 김경한 국회의원 후보)가 희망공약 시리즈 두번째로 ‘제헌절(7.17)을 국가공휴일로’ 공약을 발표했다.제헌절은 3.1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과 함께 5대 국경일이지만, 주5일제가 본격 시행되면서 2008년부터 공휴일에서 제외됐다. 다시 공휴일로 지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각계에서 제기되었지만 아직까지 공휴일로 재지정되지 않은 상태다.김 후보는 “한반도는 수천 년간 권력자에 의해 지배됐고, 백성의 생명과 재산은 늘 권력자의 손 끝에 달려 있었다.”라며, “1948년의 헌법 제정을 통해 대한민국은 개인의 힘이 아니라
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유호)이 중앙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실시한 2023년 하반기 공모사업에 청소년 중독 예방을 위한 구축 사업으로 선정됐다.이번에 선정된 청소년의 중독예방 및 관리체계 구축사업이란, 청소년 중독 조기 예방 및 관리(회복)를 통해 중증 중독, 만성화, 재발 방지를 위해 지역사회 중심의 중독 관리 체계 구축을 목표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총 3년간 지원하는 사업이다.중독 문제는 한 개인을 넘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면서 청소년의 중독 예방사업 및 관리체계 구축사업은 관계 기관들이 관심을 갖고 함께 협력해 나가는 것이
더불어민주당, 김포을 박상혁 후보가 지난13일, 김포 교육국제화특구 지정을 추진하여 질 높은 외국어교육 및 국제화 교육을 활성화하겠다는 총선 공약을 발표했다.김포시는 한강신도시 조성으로 인구가 급격하게 증가, 30~40대 젊은 학부모층이 많이 거주하고 있다. 그러나 김포시는 신도시 건설 완료 이후 2020년까지 학교 신설 결정이 단 2건에 불과하고 과거 과밀학급 전국 1위라는 오명을 감수해야 했다. 김포시민 및 학부모들의 교육환경 개선에 대한 요구와 기대는 매우 높은 편이다.이에 부응하여 박상혁 후보는 “2020년 국회의원 당선 이
홍철호 국회의원 후보(김포시을, 제19~20대 국회의원)가 오는 총선에서 당선되면 김포 한강신도시에서 서울 강남까지 15분 내외로 도착할 수 있는 차세대 최첨단 도심항공교통(Urban Air Mobility, UAM, 순항속도 200km 기준) 센터를 ‘구래동 및 마산동’ 인근에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UAM은 드론처럼 기체 윗부분에 프로펠러를 여럿 단 소형 수직 이착륙기다. 도심 교통 정체를 피해 비행하는 차세대 교통수단으로, 미국·독일 등 세계 각국이 경쟁적으로 개발에 나서고 있다. 도로 및 철도 등 확장에도 지상교통 혼잡은 지속
국민의힘 홍철호 국회의원 후보(김포시을, 제19~20대 국회의원)가 대도시권에서 택지·도시개발, 주택건설 사업을 하는 사업자에게 부과하는 ‘광역교통시설 부담금’을 부담금이 징수된 시·도에 더 많이 귀속되도록 하는 내용의 「광역교통법 개정안」을 발의하겠다는 총선 공약을 발표했다. 현재 대도시권 택지·도시·주택 사업 시행자에게 광역교통시설의 건설 및 개량 등을 지원하기 위한 명목으로 광역교통시설 부담금을 내도록 하고 있다. 현행법상 징수된 부담금의 60%는 징수된 시·도에 귀속되고, 40%는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에 귀속시켜 지역균형발전을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지난 15일,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원장 유혜영)과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원장 허인영) 두 기관을 차례로 방문해 직원들과 함께 현안을 고민하고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이날 오전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에서 열린 정담회에서는 교육원의 미래 발전 방안, 학생 교육 지원 방안, 국제교육 활성화 등 폭넓은 분야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임 교육감은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앞으로 해야 할 역할에 대해 고민이 많을 것”이라며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가장 국제화된 기반을 만들고 명확한 정체성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지난 17일 “제가 말씀드렸다. 목련 필 시기 김포는 서울이 될 수 있다는 걸”이라며 “그걸 이끌 사람이 바로 여기 있다”고 박진호 국민의힘 김포갑 국회의원 후보를 소개해 정치권의 이목을 집중시켰다.한동훈 위원장은 “국민의힘이 김포시민께 자신 있게 제시하는 사람이 바로 ‘박진호’다”라며 “박진호는 해낼 수 있고, 박진호와 저 한동훈이 김포시민을 위해서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한동훈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를 열었고, 박진호 후보는 이 자리에서 중앙선대위 대변인
김포FC가 부산아이파크를 상대로 두 경기만에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김포FC는 지난 17일, 부산에서 개최된 하나은행 K리그2 2024 3R 경기에서 지난 시즌 득점왕 루이스의 골에 힘입어 1대 0으로 승리하며, 올 시즌 첫 승을 달성했다.이번 경기에서 김포FC는 전술적인 변화를 가져오며, 루이스를 최전방에 배치하고 권순호와 투톱으로 편성했다, 브르노를 중앙 미드필더로 이동시키고 이강연을 수비에서 미드필더로 재편했다. 또한, 손정현 선수가 이적 후 처음으로 골키퍼 장갑을 끼며 위기 때마다 선방하며 활약했다.전반에는 조금 긴장한 모
김포시가 2024년 공항소음 대책지역 여행활동 지원사업 지원 대상자를 3월 27일까지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공항 소음으로 고통받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여행활동을 지원해 주민 복지 증진 및 김포지역 관광 및 경제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4월 5일 지원 대상자를 확정해 본격적인 여행 지원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대상자들은 선정 이후 여행사 홈페이지를 통해 개별 예약해 여행상품 이용이 가능하다.지원 대상은 공항소음 대책지역(고촌읍, 풍무동 일부)내 거주 관광취약계층 및 일반 시민으로, 총 250명을 모집한다. 선정방식은 관광
김포시가 민·관 협동으로 동물보호 지도·홍보활동을 강화하기 위한 ‘명예동물보호관’을 3월25일부터 4월5일까지 모집한다.명예동물보호관은 동물보호 및 복지에 관한 교육·상담·홍보 및 지도, 동물학대 행위에 대한 정보제공, 동물보호관인 공무원의 직무수행 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모집인원은 5명으로 김포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동물보호법 상 자격조건에 해당되는 사람 중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정하는 명예동물보호관 의무교육을 이수한 자는 신청이 가능하다. 단, 동물 관련 영업 종사자, 미성년자 등은 선정대상에서 제외된다.참여 희망자
본 선거를 앞두고 정부여당과 야당들이 국민에게 퍼준다는 공약이 많습니다. 듣는 국민들로선 기분이 좋습니다. 그런데 이를 두고도 여야가 다툽니다. 자신의 퍼주기 공약은 참 공약이고 상대공약은 포퓰리즘이라는 것입니다. 우리사회 낡은 진보와 보수가 한 단계 더 발전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무엇보다도 취약 계층에 대한 현금 지원에 대한 기존 생각이 바뀌어야 합니다. 여야 주장들을 보면 좌우가 낡은 시대에 살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우선 우파들이 과거 가치를 숭배하고 있습니다. 현금지원이 국민을 일하지 않게 만드는 쥐약이라고 여깁니다.
무소속 이환승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3월 17일 사퇴를 결정했다. 교통전문가로 알려진 이환승 후보는 국민의힘 단결을 위해 과감히 사퇴를 결정하고 홍철호 예비후보를 지지하기로 선언했다.
홍철호 후보(김포시을, 제19~20대 국회의원)가 오는 총선에서 당선되면, 임기 시작 직후 주민투표를 실시하는 동시에 ‘김포 및 서울 통합 특별법’을 제정, ‘통합 서울시’를 세계 3대 도시인 ‘뉴욕, 런던, 도쿄’가 부럽지 않은 ‘세계적 메가시티’로 발돋움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경기분도 등 수도권 행정체제 개편에 대한 사회적인 논의가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해당 논의 과정에서 ‘한강’과 ‘인천광역시의 경계’로 인해 월경지 형식으로 존재하고 있는 김포시에 대한 ‘소속 광역 지방자치단체의 관할 문제’가 발생한 바 있다.
지난 14일, 김포시의회(의장 김인수, 이하 시의회)가 제23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11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김종혁·오강현 의원의 5분 발언에 이어진 안건 표결에서 시의회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및 일반안건 등 42개의 안건을 처리했다.배강민 의원이 발의한 『김포시 일반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 및 비용부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와 유매희·배강민 의원이 공동 발의한 『김포시 1인가구 지원 기본 조례안』은 행복위에서 원안 가결됐으나, 본회의
박진호 국민의힘 김포갑 후보는 지난 15일 장기동에 ‘(가칭) 금빛중학교 및 금빛고등학교 임기 내 완공’을 핵심으로 한 교육 공약을 발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박 후보는 “장기동 중고등학교 신설 공약은 지난 7년간 김포갑 당협위원장 활동과 연관이 깊다”며 “장기동을 비롯해 주변지역 학부모들과 다양한 소통을 펼치며 김포교육 발전 방안에 대해 모색하는 과정에서, 많은 학부모들이 중·고등학교 신설을 염원하고 있음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해당 내용을 정책 공약에 반영하고자 김포시교육청을 비롯해 경기도의회·김포시의회 관계자
김경한 김포시을 국회의원 후보(개혁신당)가 ‘재정준칙 법제화’를 첫번째 공약으로 발표했다.재정준칙은 국가채무와 재정적자 등 국가 재정건전성 지표가 일정 수준을 넘지 않도록 관리하는 규범을 말한다. 전 세계 90여 개국에서 도입하고 있지만 우리는 아직 국회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김 후보는 “선거철마다 경쟁적으로 퍼주기 공약을 남발하며 미래세대의 호주머니까지 털어먹는 실책을 막겠다는 약속”이라며, “무료 키즈카페, 24시간 응급의료센터, 주택대출 이자 지원 등 당장 듣기엔 솔깃하지만 결국 국민 혈세로 자기 이름을 파는것에
김주영 김포갑 국회의원 후보가 고촌 카페 설고단에서 김포 2030 청년들과 함께 정책 정담회를 가졌다. 김포 청년들과 마주 앉은 김주영 후보는 청년들의 정책 제안을 듣고 문제의식을 공유하며 피드백을 진행했다.이날 정담회는 청년정책 제안서 완성 전 공약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포 2030 청년들은 “김주영 후보 공약에 반영할 정책제안서를 완성하기 위해 2월부터 매주 정기회의를 갖고 김포 청년의 정책 수요를 취합해 현행 제도와 비교하고 제안사항을 정리했다”고 밝혔다.정담회에서 김주영 후보는 “오늘 정담회에 참석한
김포시가 철새가 북상을 시작하면서 봄철에도 발생한 전례를 감안해 모든 방역지역 해제 시까지 심각 단계를 유지하고 전통시장에서의 살아있는 가금 판매 금지 조치를 3월 말까지 지속하기로 했다.또한 5만수 이상 산란계 농장 6개소에 대한 통제초소를 3월말까지 연장 운영하여 농장 방문 축산차량(사람)에 대한 통제,소독을 실시하고 소독방역차량 5대를 동원하여 철새 경유지 및 하천변, 농장 주변에 대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집중 방역에 나서고 있다. 또한, AI의 조기발견을 위해 농장전담관 17명을 동원하여 전업규모 가금농장에 대해
김포지역자활센터(센터장 고상진)가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이 주관한 ‘2024년 자활기업 창업자금 공모사업’에서 “데이앤데이 김포점”이 선정돼 1억천만원의 창업자금을 지원받는다.카페형 편의점인 ‘데이앤데이 김포점’은 자활센터 편의점사업단에서 운영하는 ‘GS25 김포운양점’에서 1년 7개월간 전반적인 운영과 관리를 총괄하며 창업을 꿈꿔온 참여주민 2명이 야심차게 준비한 사업이다.자활센터에서는 편의점과 카페를 접목시켜 동종업계에서 차별화를 가져온 ‘데이앤데이’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공모사업계획서를 제출한 결과 지난 3.11일 한국자활복지개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