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포을 홍철호 국회의원 후보(제19~20대 국회의원)가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8일 오전 6시 30분, 한강로사거리에서 출정식을 시작으로 선거운동에 본격 돌입했다. 홍철호 후보는 출정식에서 “지난 4년은 허송세월 4년이었다”며, “잘못한 민주당을 교체하고 심판하는 것이 민주주의”라고 밝혔다. 또한 홍철호 후보는 △김포·서울 통합, △서울 5호선 연장 내년 착공 △서울 2호선 구래·마산 연장을 ‘3대 대표 공약’으로 제시하며 “힘있는 3선 여당 국회의원의 힘으로 반드시 해내겠다”고 강조했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공식선거 운동 시작일인 28일, 김포갑 김주영 후보가 고촌읍 신곡사거리에서 시민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을 갖고 “4‧10 총선 압승!”을 결의했다.이 자리에는 김주영 후보는 물론 각계각층의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을 비롯해 남녀노소, 각계각층이 총망라한 시민선대위가 총출동했으며, 민주당 당원과 김주영 후보지지 조직들이 대거 참석해 힘을 실었다.시민선대위 출정식은 김주영 후보 연설과 김민수 상임 선대위원장 결의발언, 공식선거운동 개시선언과 더불어민주당 및 김주영 후보 홍보영상 시청, 유세송 함께 부르기 등으로 진행됐다.김
국민의힘 김포갑 박진호 국회의원 후보의 김포 어린이들을 위한 공약이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정책과 상당 부분 일치해 재조명되고 있다.지난 27일 정치권에 따르면, 어린이재단은 아동 정책 내 교육·학교 분야로 ‘학교 내 다양한 교육 및 예체능 수업 확대’를 발표했다. 어린이재단의 해당 정책은 박진호 후보의 ‘고교학점제에 예체능 계열 학교 확충’ 공약과 상당부분 일치하고 있다. 박 후보가 설계한 ‘고교학점제에 예체능 계열 학교 확충’ 공약은 김포 내 예체능 교과 특성화 학교를 지정하고 ▲일반계 고등학교 학생들이 집·학교에서 접근성이
제22대 총선이 13일 남은 28일, 김포시을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박상혁 후보가 본격적인 선거운동 레이스에 돌입하며 구래역에서 출정식을 가졌다.출정식은 이날 오전 7시, 구래역 2번 출구에서 이희성 김포시의원 후보와 민주당 경기도의원, 시의원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선거운동원 등 총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박 의원은 유세차량 연설에서 “현 정권이 지난 2년 동안 대한민국을 나아지게 했다면 국민의힘을 선택하면 된다”며, “모든 권력을 검찰이 독점하고 우리나라를 망치고 있다면, 우리나라의 경제가 무너지고 있다면 국
나라를 바로 세우고 지역을 발전시키겠다고 나선 대한민국의 정치 동량들. 후보는 공약으로 SNS로 인터뷰로 또는 길거리에서 피켓으로 자신들을 쏟아내지만 막상 분신 같은 정신적 지주들이 있다. 자기 보다 후보를 더 걱정하는 사람들. 수락하기 전 수십 번을 '과연 내가 후보에게 도움이 될 지'를 고민하고 지금은 상대 캠프 사람들의 마음까지도 다치지 않기를 염려하는 사람들. 후보들이 삼고사고 초려 끝에 겨우 모신 김포의 총선 선대위원장들을 만났다. 김포 대곶 출신의 임선기(林善基 64) 박진호 김포갑 국민의힘 후보 선대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김병욱 위원장이 김포출신의 광역교통 전문가인 이회수 전 경기교통공사 사장직무대행을 경기도당 광역교통특별위원회 위원장과 22대 총선 경기도 선거대책위원회 권역담당 부위원장에 위촉하여 경기서북부 총선활동을 지원하도록 했다고 밝혔다.이회수 광역교통특별위원장은 광역교통정책과 지역균형발전 전문가로 김포, 부천, 고양, 파주 등 수도권 서북부지역 광역교통과 지역균형발전정책 및 이슈에 대한 대응은 물론 국민의 힘의 서울 메가시티 공세에 대응하는 균형 발전방안 등 민주당 총선 지원 활동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경기도 선대위는
신김포농협 장학회가 지난 22일, 본점 3층 대강당에서 장학생들에게 총 1억1천2백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는 성대한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학부모와 조합원, 농협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입생 44명에게 4천4백만원, 재학생 34명에게 6천8백만원이 전달됐다. 2007년 12월 17일에 설립된 신김포농협 장학회는 기본재산 28억원을 바탕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재학생 848명에게 12억5천7백만원, 신입생 1,669명에게 16억6천9백만원을 지급했다. 매년 장학회를 통해 김포시 관내 조합원 자녀들의 교육
지난 26일, 김포경찰서(서장 박종환)는 관계기관과 함께 신학기 개학을 전·후해 건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일환으로 실시된 점검으로 관내 초·중·고등학교 주변 유해환경 업소 운영자 등 10명을 적발·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김포경찰서는 “풍무동 소재 초등학교로부터 불과 150미터 떨어진 교육환경보호구역내에서 밀실과 샤워실을 설치하고 불법체류중인 여성종업원을 고용해 마사지를 제공하는 등 불법영업을 해온 마사지 업주와 종사자 4명을 적발하고 3월 중 총 10명을 교육환경보호법위반 등의 혐의로 적발·조사 중에 있다”고 말했다.교육환경보
“항상 닫혀 있는 아파트 비상용 승강장 방화문 때문에 보행이 불편하여, 휠체어를 타야 하는 우리들은 이동이 불편합니다” 김포소방서가 지난 22일, 김포시 구래동 소재 아파트 거주민으로부터 접수된 불편 사항을 깊이 공감한 김포소방서는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논의하기 위해 오충환 소방안전특별점검단장, 정해득 패트롤팀장과 최영선 LH경기북부지역본부 임대자산관리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올해 초 계속되는 아파트 화재와 관련해 화재 안전 컨설팅과 함께 방화문 점검을 진행한 결과 이 과정에서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의 경우, 닫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장도시인 김포시가 제11회 다문화정책대상에서 행정안전부장관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김포시가 대한민국 다문화정책 발전 선도 지자체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김포시는 회장도시 선출 후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 최초 구성 후 12년만에 외교사절 간담회를 개최하며, 이주민 관련 정책 의제가 범정부 차원에서 심도있게 다뤄질 수 있는 자리를 열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변화된 수요와 정책방향을 담은 조례도 정비됐다. 시는 올해 3월 내국인과 외국인 주민간 교류촉진과 상호문화주의 정착을 위한 사항을 명시한 조례를 재정비,
제22대 총선이 14일 앞으로 다가왔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22대 총선에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누구든지 선거기간 개시일 28일부터 선거일 전일인 4월 9일까지 공직선거법에 제한되지 않는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김포갑, 김포을 여야 후보들은 28일 출정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다.김포갑 김주영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28일 오전 7시 신곡사거리에서 출정식을 계획하고 있다. 김주영 후보는 자신의 SNS에 이같이 밝히고 ‘국민 승리, 김포시민 승리의 날’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했다.
김포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리)이 27일 김포시 교육장배 학생 육상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사우동 종합운동장에서 관내 초·중학교 27개교 4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김포 육상 꿈나무들이 꿈을 펼쳤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 교육감배 육상대회 대표 선발 겸 제53회 소년체전 경기도 김포 대표 선발전을 겸하고 있어 학생들의 열의는 더욱 뜨거웠다. 더 멀리 더 빠르게 날아오르고자 하는 학생들의 마음을 한자리에 모아 마음껏 기량을 펼치고, 함께 뛰고 외치는 가운데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이 된 이번 대회에서 학생들은 순위를 떠나 최선을 다하는
인하대병원 내분비외과 이진욱 교수(로봇수술센터장)가 지난 14~16일, 미국에서 열린 부갑상선 관련 국제 심포지엄에 유일한 한국인 연자로 초청받아 강연했다고 밝혔다. 그는 세계 최초의 단일공 로봇 갑상선암 수술법(SPRA, SPRA-TA)들을 개발하고 시행한 권위자이며, 최근 로봇수술 1,200례를 달성한 인물이다.내분비수술 국제혁신기술학회(International Society of Innovative Technologies for Endocrine Surgery, ISITES)는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 밴더빌트대학교에서 지난 14
국민의힘 김포을 홍철호 국회의원 후보(제19~20대 국회의원)가 국지도 78호선 김포 운양~하성 4차로 확장 공사를 올해 말, 신속하게 착공시키겠다는 총선 공약을 밝혔다.김포 운양~하성 4차로 확장 공사는 운양동 운양삼거리부터 하성면 전류리까지 4.2km, 2차로를 4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463억원이 투입되는 공사다. 올해 4월 중에 실시설계가 마무리될 예정이다.홍철호 후보는 “국지도 78호선 운양~하성 구간은 도로 폭이 협소해서 4차로 확장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올해 말에 신속하게 착공에 들어갈 수 있도록 22대
국민의힘 김포갑 박진호 국회의원 후보는 27일, 고촌 일원에 ‘어린이영어도서관’이 포함된 스포츠문화복합센터 유치를 공약으로 발표했다.박 후보는 이날 고촌 일원에 ‘어린이영어도서관 포함 스포츠문화복합센터’ 유치 시 교육 혁신 클러스터로 김포교육의 질을 한차례 끌어올릴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산학연관 연계체계 구축 통한 시너지 극대화 ▲교육 인프라 확장 ▲인력양성 시스템 구축 ▲문화예술 융화 복합공간 형성 ▲생활체육 활성화 등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했다. 박 후보는 “해당 공약은 김포의 교육·문화·체육 발전을 위한 신성장 동력 차
김포시보건소가 지난 5일부터 고혈압·당뇨병 환자 15명을 대상으로 총 4주간 ‘고혈압·당뇨병 표준화 교육’을 실시했다. ‘고혈압·당뇨병 표준화 교육’은 고혈압·당뇨병 환자나 관심 있는 30세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3월부터 10월까지(6~8월 제외) 보건소 별관 4층 제2교육실에서 매주 화요일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운영한다. 교육 신청 및 문의는 김포시보건소 방문보건팀(☎031-5186-4142)으로 하면 된다.교육에 참가하면 보건소 전문인력인 간호사, 영양사가 주 1회 표준화된 교육자료를 활용해 ▲고혈압·당뇨병
김포시가 저소득 장애인의 주거편의 증진을 위해 2024년 장애인 주택개조사업을 실시한다.지원대상은 장애인복지법 제2조에 해당하는 등록장애인으로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액 100% 이하인 가구로, 국가・지자체·공공・금융기관 등에서 동일 또는 유사한 주택개조 지원을 받고 3년이 경과하지 않은 자는 선정에서 제외된다.이 사업은 장애인이 거주하는 주택의 편의시설 및 안전장치 등의 설치를 지원하여 일상생활에서의 불편을 해소하고 편의성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가구당 380만원 범위 내에서 출입문 개선, 미끄럼 방지, 재래식 화장
김포시가 지난 25일과 26일, 김포시청 민방위 재난실전훈련센터 다목적실에서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6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장애인일자리사업 기본교육’을 실시했다.장애인일자리사업은 장애유형별 맞춤형 신규 일자리 발굴 및 보급을 통해 장애인일자리를 확대하고,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일자리 제공을 통한 사회참여 확대 및 소득 보장을 위한 사업이다.이번 교육은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의 사업 이해도 증진 및 안전하고 원활한 사업 운영 도모를 위해 ▲장애인일자리사업 지침안내 ▲안전보건교육 ▲성희롱 예방 교육 ▲장애인식 개선 교육
김포시가 2024년 제36회 김포시 문화상 수상자로 성정숙 사단법인 서도소리보존회 김포시지부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1986년도에 제정되어 올해로 36회를 맞이하는 김포시 문화상은 김포시 문화예술의 진흥과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높은 시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역대 161명의 수상자를 배출하는 등 김포시 최고의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상이다.이번 수상자는 분야별 학식과 경험이 풍부하고 전문지식을 갖춘 전문가로 구성된 '김포시 문화상 심의위원회'에서 심도 깊은 논의를 통해 추천된 후보들이 다 역량 있고 훌륭하지만 서도소리라는 어려운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