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5일, 운양동의 한 문화공간에 김포 코로나극복 힐링콘서트 개최를 위한 2차 모임을 위해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모였다.이들은 코로나19로 힘들어하고 있는 시민들을 위로하고 응원하는 한편, 급격히 변하고 있는 사회 구조 안에서 잊혀질 수 있는 예술의 가치가 상기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코로나 극복 힐링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었다. 김포 코로나극복 힐링콘서트 개최를 위한 1차 모임시 6개의 단체에서 2차 모임에서 현재 약 30개의 단체 까지 늘어나게 되었으며 앞으로 더 많은 예술인들이 참여 할 것이라고 코로나극복힐링콘서트 추진단
청소년 정치소통공간 이끄는 유튜버 김다옴 양‘청소년정치G’채널로 청소년 이야기 소통, 공유하고파“우리 모두가 정치 활동가, 정치는 일상의 흐름” 코로나19로 전국의 모든 초중고 학생들이 온라인 수업을 하는 현재, 새 교복을 입었지만 등교하지 못한 김포의 한 고등학생이 ‘정치’를 주제로 1인 미디어 채널에 등장해 이슈가 되고 있다.청소년의 이야기가 소통되고 공유될 수 있는 장을 펼쳐내고 싶다는 포부를 가진 김다옴 학생(김포제일고1)이 그 주인공이다.김다옴 양이 1인 미디어 채널 ‘청소년 정치G’를 접하게 된 것은 아주 급작스러운 일이
대기업 사직서 내고 북카페 사장된 서종오씨16년 직장 그만 두고 구래동 책방 주인장으로 잘나가는 대기업 과장에서 자유로운 소상공인 북 카페 사장으로 구래동에 자리잡은 북 까페 사장님 서종오씨의 전직은 대기업 과장이다.새로운 삶을 찾아 두 번째 인생을 살고 있다는 서종오 씨는 자신을 위해 북 까페를 개업했다고 말한다.“이름대면 알만한 기다란 과자 만드는 회사를 16년정도 다니다가 퇴사하고 작년에 북 카페를 개업했어요. 남들이 보기에는 대기업이 여러 면에서 좋아 보일지 모르지만 항상 나 자신에게 미안 했거든요”중동, 아프
김포에서 시작된 스페인 현지 축구단 ‘꿈 FC’2016년 사우동 공설운동장서 오디션 시작5년만에 로이터 통신 등 외신 주목, 예능 출연도 예정 김포시 사우동 공설운동장에서 첫 오디션을 시작한 축구단이 구단 구성 5년만에 스페인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전국 각지의 축구 유망주들을 사우동 공설운동장에 모았던 ‘꿈FC’가 5년만에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이 주목하고 국내 다큐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실력 있는 한국인 축구단’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스페인 이에스카스 시에서 꿈FC 운영 및 지역 봉사로 대한민국, 특히 김포를 알리고 있다는 김대
김포시에서 진행하는 한시생활지원 선불카드 배부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김포시 저소득층 한시생활지원은 국민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게 자격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4인 가구의 경우 최대 140만 원을 받게 된다.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김포지역에서만 사용가능한 선불카드로 지급되며 4개월분을 일시에 받는다.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배부되고 있는 김포사랑카드는 지원대상 8,215가구(48억 원) 중 27일 하루 동안 736가구에 5억 200만 원이 지급됐다.지원대상은 3월말 기준 기초생활보장 및 차상위계층 수급자격이 있는 가구다.사전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