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FC(이하 김포)가 안양과의 코리아컵 3라운드에서 1:0으로 승리했다.지난 17일 오후 7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김포FC와 FC안양의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3라운드 경기가 진행되었다.김포의 골문은 김민재가 지켰고 김종민, 정한철, 임도훈이 김포의 수비라인을 세웠다. 김포의 중원은 김원균, 김성주, 김준형, 허동호, 서보민이 위치했으며 이현일과 김희성이 김포의 공격을 책임졌다. 지난 수원전과 비교하면 11명의 선수 모두가 변경되었고 이 중 두 명은 2024시즌 김포의 유니폼을 입고 첫 출전을 기록했다.전, 후반 모두 양 팀 득
김포소방서 한선 서장의 제안에 따라 김포소방서와 김포신문이 합동으로 심폐소생술(CPR) 챌린지를 시작했다. 우선은 관내의 기관·단체장들이 시범을 보이거나 배워가면서 사람모형 심폐소생술 훈련 마네킹을 대상으로 연습하는 것을 사진과 동영상으로 촬영하여 김포신문과 김포 인터넷신문에 게재한다. 태어난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활동으로 대학병원 의사들의 파업과 달리 소방대원의 생명 존중과 국민 사랑을 엿보게 하는 숭고한 정신의 발로다. 화재의 현장에서 한 명의 생명이라도 더 구조하려는 소방대원들의 감사한 활동은 자기희생과 용감한 정신력이 대
김포시새마을회(회장 김미경)가 유동인구가 높은 마산동 대단지 아파트 일대에서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을 위한 캠페인 활동을 추진했다고 16일 밝혔다. 박경심 김포시새마을부녀회장은 시민들이 실생활에서 자연스럽게 탄소중립 운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친환경 비누 100개를 준비해 캠페인 활동을 통해 만난 주민들에게 나누어 주었다.이번에 나눠준 친환경 비누는 EM(Effective Microoganisms, ‘유용한 미생물’)비누로, 합성세제의 대안으로서 자연 친화적인 생활폐수 발생을 유도해 건강한 하천관리를 기대할 수 있어 적극적인 사용을 당
명리학에서는 형제지간의 관계를 ‘비견’과 ‘겁재’라는 용어로 표현한다. 비견은 어깨를 나란히 하는 동업자라는 뜻을 담고 있고, 겁재는 자기의 재물을 겁탈해 가는 존재가 바로 형제라는 말이다. 형제란 같은 부모를 가진 형과 아우를 일컫는 말이며, 촌수로 말하자면 2촌 간으로 세상에서 부모를 제외한 가장 가까운 사이일 뿐만 아니라 목숨까지 나눌 수 있는 사이다. 그러나 가장 좋아야 하는 관계가 서로 등을 돌릴 때 가장 나쁜 관계가 되기도 하며, 보편적으로 가난한 집 형제는 비견이 많지만, 돈 많은 집의 형제는 겁재가 많다는 사실이다.
게으른 농부 영농조합법인(김포시 대곶면)이 지역 내 요보호 어르신 100명과 종사자 및 자원봉사자 40여 명을 초대해 봄나들이를 진행했다.이번 봄나들이는 복지콜원스톱노인센터(구래동, 3월28일)과 김포한강노인복지센터(양촌읍, 4월3일) 어르신과 종사자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두 시설 모두 김포시에 위치한 노인 주야간보호시설(재가노인복지시설)로 치매·중풍 등으로 인해 거동이 불편하거나 독립적인 일상생활 영위하기가 어려운 어르신들을 돌보고 있다.2개소 복지시설 모두는 ‘게으른 농부’ 체험관에 도착해 김포 농산물로 생산되는 다과와 식혜 등
제22대 김포시갑을 국회의원선거와 김포시라선거구 시의원 보궐선거 3곳 모두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됐다.11일 06 기준 89.8% 개표가 진행된 김포시갑 선거구에서는 61,773표를 얻은 민주당 김주영 후보가 53,815표를 득표한 국민의힘 박진호 후보를 제치고 재선 국회의원의 영광을 안았다. 두 후보의 지지율은 각각 53.44%, 46.55%였다. 같은 시각 88.85% 개표가 진행된 김포시을 선거구에서도 65,454표를 얻은 민주당 박상혁 후보가 53,975표를 득표한 국민의힘 홍철호 후보를 누르고 재선 국회의원이 됐다. 두
지역구 국회의원 254명, 준공영제 비례대표 국회의원 46명을 선출하는 22대 총선도 마무리되고 김포지역도 21대 총선보다 더 치열한 선거판을 벌이며 각축전을 펼쳤다. 당선자에게는 축하를, 낙선자에게는 심심한 위로를 보낸다.전쟁은 승자와 패자를 가리기 모호할 때가 많지만 선거는 당·락에 의해 승자와 패자가 완연하다. 선거의 완벽성은 단 1표에 의해서도 승패가 갈린다.후보자들이 단 한 표라도 더 얻기 위한 노력으로 각종 정책과 구애작전을 펼치는 것도 단, 한 표를 공략한다는 절박한 선거 운동이다.승자는 패자를 위로하고 패자는 진 것을